이노우에 유키

이번 3분기 새로 들어간 유키군 작품,

드라마는 솔직히 그저 그렇지만,

유키군 얼굴 감상하려고 봄..

와 이런 현타오는 망상씬도 유키군은

너무 태연하게 치명적이구만~>_<

 

유키군 대표작은 누가뭐래도 

<노콜노라이프> 

진짜 희소 가치있는 페이스와 연기보여주는데, 카미오 후주군처럼 주목받았으면 좋겠다.

영화 보고 완전 빠졌음...ㅠㅠ

눈이 특별함, 그리고 연기 잘하는 편, 앞으로가 기대됨.

후주가 치명적이고 강렬한 눈빛을 가졌다면,

유키군은 흰자가 많이 보이는 뭔가 공허함이 느껴지는 눈빛이 되게.. 잘 없는 스타일의 페이스인 것 같고,

<노콜노라이프>에서 감독이 왜 이친구를 이 역할로 캐스팅 했고, 얼마나 믿었는지 백프로 알 수 있어서,

다들 이런식으로 이 친구의 매력을 보고 있구나 하고 공감함...

영화 얘기를 좀 더 한다면,

뭔가 이 작품은 안본사람 없게 해달란 맘과 동시에, 절대 몰랐으면 하는 작품이기도 함.

<물에 빠진 나이프> 보다 더 공허하고 맘이 무거웠던 작품이지만 추천하는 이유는,

유키군이 너무 잘 소화해줘서 이런 일본배우도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이 친구 제대로 눈에 띄는 작품 하나만 하면,

고마츠나나 만큼 많은 영화에 캐스팅 될, 아니 솔직히 연기력은 더 무궁무진하고...

특별한 페이스의 사연있는 눈빛 가진 배우라,

앞으로가 기대되는데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소속사에서 안 밀어주는 것 같아서 걱정이 좀 됨..

유키 믿고 오디션 스케줄 많이 잡아줬으면 좋겠음..ㅠㅠ

유키야 일단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보자!

누가봐도 눈에 띄는 아이야 넌!